대세는 알라딘 중고샵

computer | 2008/12/18 20:23 | waterdogg
얼마전 알라딘 중고샵이라는 매우 좋은 시스템을 발견했다.
메이저 인터넷 서점에서 중고책 거래를 중계해 주고있었다.
중고책 등록과정에서 알라딘 자체의 DB를 이용하기 때문에 팔고 사는 과정이 매우 편리하다.
배송도 알라딘 배송 시스템을 빌어서 싸게 이용할수가 있다.
중계 수수료는 10%를 받는다.

현재 집에서 굴러다니던 중고책들을 등록하여 팔고있다.
올린지 3일만에 벌써 약 10권정도 주문이 들어와서 열심히 포장해서 보내고있다. 대부분 정가의 35%~40% 수준의 가격으로 올렸는데 잘 팔리고있다.
접근성이 매우좋기 때문인듯하다. 알라딘은 새책사러 들어온 사람들에게 그책의 중고책도 함께 보여준다. 꼭 새책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중고책을 우선 고려해볼 것이다.

알라딘 자체에서 책을 매입하기도 한다.
책상태가 좋은경우 정가의 30%에 매입을 해준다.
알라딘에는 동생이 보던 만화책들과 그외 구린책들 40권을 모아서 약 6만원에 팔아치웠다.
그러나 모든책을 매입해 주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DB에 등록이 안 되어있는 책, 인기가 매우 없는 책, 절판된지 오래된 구판, 자신들이 많이 갖고있는 책 등은 나름대로의 기준을 두고 매입해주지않는다.

책을 다 팔면 강원랜드에 모두 털어버리지 않는한, 학생입장에서는 상당한 밑천이 될것같다.

그동안 예스24를 약 8년간 애용해 왔는데 이번기회에 겸사겸사 개념서점 알라딘으로 갈아타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세는 알라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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