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두와 화생방

sports/baseball | 2007/08/22 02:09 | waterdogg

 

친구가 4주훈련 갔다기에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1999년에 한만두 형님이 4주훈련 마치고 나오면서
화생방이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입니다.


 

< 간만에 정리하는 박찬호 불멸의 대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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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전설의 타티스

1. 일단 전설의 한만두가 있다. 1999년 4월 24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허용한 한이닝 한타자에게 만루홈런 두개. 홈런공은 MLB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었다. 전무후무한 초불멸의 대기록. 일명 한만두.

2. 한만두 당시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헌납한 한이닝 한타자 최다타점인 8타점. 한이닝에 8타점역시 거의 깨질수없는 기록.

3. 샌디에고 파드리스시절 MLB 역사상 최초의 1500만 달러짜리 불펜투수로 로스터 등록.

4. 내셔널리그 역사상 한시즌 최다 만루홈런허용 타이기록 4개. 한만두 시즌에 작성.

5. 2006년, 스포츠 전문 채널 FOX 스포츠가가 선정한 MLB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선정.

6. 2005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사가 선정한 역사상 최악의 FA계약 2위.

7. FA 연평균 계약금액보다 가장 많이 삭감된 액수로 재계약한 투수. 텍사스와 계약당시 연평균 1300만달러였고 올해초 뉴욕메츠와 계약할때 60만달러였으니, 삭감액 1240만달러.

8. 본즈에게 한시즌 최다홈런기록인 71호, 72호 헌납. 본즈가 다행히 한개더쳐서 73개로 기록을 마무리함.

9. 칼립켄주니어에게 그의 은퇴시즌 올스타전에서 결승홈런 헌납. 이공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어 있음.

10. 앤드루 존스에게 펫코파크 역사상 최장거리 홈런헌납. 162미터짜리.

11. 텍사스시절 더블 A 재활등판에서 듣보잡 선수에게 사이클링 히트 헌납. 이선수는 아직까지 듣보잡이라고함.

12. 투수 앤디 페팃의 최초 홈런 헌납.

13. MLB 역사상 최초로 난투극에서 이단옆차기 사용.


-> 본인은 박사장까는 아닙니다. 그냥 떠도는 정보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포스팅.


< 항간에 떠도는 박찬호 명장면 24선 >

24위: 마이너에서 조차 방어율 6점대 이면서도 당당한 모습

23위: 7경기 40안타 46실점 하면서도 당당하게 뉴스로 올라오는모습

22위: 위키 백과사전 영문판에 박찬호를 검색하면 온갖 굴욕이 소개되는 모습,

21위: 일본 인터넷 2채널 찌질이들에게 먹튀라 불려지면서 일본행을 꿈도꾸지 말라며 무시당하는 것이 국내주요 언론에 소개 되는 모습.

20위: MLB역사상 가장 많이 연봉이 깎인선수 2006년 1550만불에서 2007년 60만불선수로 전락하는 모습

19위: 2007년 6월 4일 AAA팀인 뉴올리언스 제퍼스구단에서 방출통보 받는 모습.

18위: 2007년 5월 4일 뉴욕메츠 구단에게 지명양도 당하는 모습. 결국 굴욕적인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음.

17위: 2006년 4월 1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제이크 피비에 이어 패전처리로 등판하여 코리 설리번에게 3루타를 허용 한이닝 3루타 2개 허용 기록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 같은 타자가 한 이닝에 2개의 3루타를 쳐내기는 1951년 이후 무려 55년만의 일. 한삼두 feat. 피비

16위: 2007년 4월 15일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 소속으로 내시빌 사운즈 타자 라얀 브론에게 3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모습

15위: 메이저 리그 한시즌 개인 최다 피만루홈런 기록(4개)을 보유함

14위: 포스트 시즌 개인 최초 등판을 패전처리로 나와서 힘겹게 막아내고 기뻐하던 모습

13위: 대만전에서 대타로 나온 대만의 아마추어 대만체육공단 소속 타자에게 안타성 타구를 박진만이 겨우 잡아내서 아웃시키자 너무 기쁜나머지 박진만의 엉덩이를 두들기던 모습

12위: 본즈에게 홈런 신기록(71호, 72호) 내주고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인터뷰하던모습

11위: 꿈을 줘야할 아이들에게 IMF시절임에도 백화점 싸인회에서 싸인볼을 3만원씩 돈 받고 파는 모습, 그를 추종하는 일부 팬들이 주장하는 IMF 구국의 영웅이라는 표어와 비교되는 모습

10위: 팀 벨처에게 발 한번 잘못올렷다가 제대로 차지도 못하고 밑에깔려 맞다가 동료들이 말린덕에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모습

9위: 2005년 6월 5일 100승을 하는 모습,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6실점 개난타당하며 간신히 5이닝을 채워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

8위: 파드리스 플옵진출 후 혼자 뛰어나오며 동료들과 어울리지못하고 혼자 환하게 웃던 모습

7위: 2007년5월23일 AAA팀인 앨버커키 아시소톱스와의 경기에서 한국프로야구 기아타이거스에서 퇴출당한 스캇 시볼에게 3타수 2안타(홈런1개, 2루타1개)를 허용하는 모습

6위: 애너하임과의 정규시즌 한 이닝에 10실점 가까이 하고나서 강판되던 모습

5위: 홈피에 자신을 비방하는 글이있자 혈안이 되어 팬과 싸우며 찌질거리던 모습

4위: 칼 립켄 주니어에 올스타전 은퇴경기에서 홈런을 맞고 시즌후 한국기자들 앞에서 마치 일부러 맞아준듯한 표정을 지으며 혼자 뿌듯해하며 의기양양해하면서 인터뷰 하던모습, 칼 립켄 주니어에게 홈런맞던 장면은 MLB역대 올스타전 명장면 6위에 기록되었다.

3위: 밥을먹는도중 팬이 싸인좀받자고 하자 "아 나! 밥좀먹자 신발!!" 이라며 노발대발하던 모습.

2위: 엠엘비역사상 한 팀을 말아먹음과 동시에 미안해하는 기색을 안냄, 박찬호의 영입 실패를 기점으로 인위적인 리빌딩에 들어감

1위: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메이저리그 야구사 100년동안 유례없는 한이닝 같은타자에게 만루홈런 두개를 맞으며 고개를 푹 숙인 모습.

-> 몰랐는데 한삼두도 한번 맞았군요.